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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6개월, 월2억원 매출로 성장한 애슬레저룩 콘치웨어

창업 온라인 론칭 6개월 만에 자사몰 기준,  월 매출 2억 원대로 진입한 애슬레저 룩, 의류 브랜드 콘치웨어에 대한 컨설팅 중간 리뷰를 통해 현재 고군분투하고 있을 다른 창업 초기 기업체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여러분의 쇼핑몰 운명이 왜 온라인 광고에 좌우되는 현실에 놓이게 되었을까?
이것을 정확하게 인지하게 된다면, 문제 해결을 위해 실행해야 할 바로 그것과 마주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패션 쇼핑몰 창업 시 묻게 될 질문 1,2,3편에 이어서 쇼핑몰 운영을 시작한 초기 창업자 분들이 많이 질문하는 내용을 몇 편으로 나눠 공유하고자 한다. 그중에서 오늘은 딱 한 가지 질문에 대해 이야기다.

창업을 고민하면서 동시에 패션 온라인 쇼핑몰 기업에 취업을 고민하는 20대 초중반 젊은 분들을 종종 접하곤 한다. 그리고 이내 알게 되었다. 쇼핑몰 기업의...

"지금 여러분이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이 있다면, 이곳에서 여러분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오늘은 ..

쇼핑몰 매출이 어느 정도 되어야 월 300만 원 정도 버는 직장인 정도가 될 수 있을까요?

저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20대 초반 여성 캐주얼 스타일로 쇼핑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목표 타깃을 잘 정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의류 쇼핑몰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론칭 후 매출이 거의 없거나, 매출은 나는데 적자를 지속하며 정체 상황에 놓인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인터넷으로 옷이나 한번 팔아볼까? 쇼핑몰 창업 한번 해볼까? 핸드폰만 있으면 무언가 찍어서 팔 수 있는 요즘, 누구나 한 번쯤 해본 적 있는 생각이 아닐까... 

의류 쇼핑몰 MD의 역할과 역량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은 다른 글에서 보다 자세하게 다루기로 하고,  오늘은 누구나 쉽게 '네이버'를 활용해 앞으로 판매할 제품을 예측, 준비하는 법을 알아보자. 

의류 쇼핑몰 단독 입고 (판매)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우리가 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PB 상품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 이야기를 해보자 한다. 

사업을 위해 회사 홈페이지를 개설하거나, 제품 판매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네이버, 다음 등의 검색엔진에 웹사이트를 등록하는 것은 기본이자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2010-2014년 연매출 200억 원대 기업으로 성장했던 대표 온라인 남성 의류 쇼핑몰 '조군샵, 스타일맨, 멋남' 등의 쇼핑몰은 지금 매출 200억 원을 넘어 더 크게 성장하고 있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아니요"다.

통계 분석과 광고 마케팅 전문 인력의 부재가 많은 의류 쇼핑몰, 광고 대행사들에겐 다루기 쉬운 고객일 뿐일까? 페이스북 광고비도 아니고 매월 페이스북 콘텐츠 제작에 수천만 원 집행이라니... 혹시 이런 실수를 하고 있는 쇼핑몰 대표 또는 관련 담당자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개인 혹은 소수의 인원으로 창업하는 대부분의 온라인 쇼핑몰은 준비에서 론칭까지  시간과 퀄리티(Quality) 사이에서 타협의 연속이다. 시간이 곧 비용이고 각 부분 전문 인력은 부족할 수밖에 없는 여건에서 완벽한 준비보다는 실행 후 보완이라는 선택지가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성들의 쇼핑 필수 앱으로 자리 잡고 있는 여성 쇼핑몰 모음 앱 '지그재그' 1,000만 다운로드가 넘어섰다. '지그재그'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대한민국 2015년 6월 론칭 이후 2년 7개월여 만이다. '지그재그' 앱 내에서 발생하는 주문 거래액도 분기마다 ...

모바일과 PC로 이루어진 온라인 쇼핑몰은 오프라인으로 치면 상품을 잘 진열해 놓은 매장이나 다름없다.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지역 상권에 거주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한계를 넘어 전국을 무대로 한다는 점인데, 지역 상권에 위치한 매장의 경쟁 상대는 주변의 비슷한...

지난번 (좋은 리뷰가 많으면 잘 팔릴까?) 글에서 구체적으로 나누지 못한 포토리뷰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많은 온라인 쇼핑몰이 '사진 고객 후기' 일명 '포토리뷰'에 유난히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을볼 수 있다. 

회사의 성장을 위해선 비단 온라인 쇼핑몰뿐 아니라 모든 서비스에 더 많은 신규 고객 유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선 일정한 각종 광고. 마케팅 비용의 증가가 따르기 마련이다. 계속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대부분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에 많이 몰려 있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나라 온라인 의류 쇼핑몰 운영에 있어서 리터칭과 제품 소개 페이지를 만드는 웹디자이너의 중요성은 두 번 말하지 않아도 대부분 공감할 것이다. 대한민국 쇼핑몰 웹디자이너들의 '리터칭' 수준과 '빠른 손'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다는 말이 괜히 나온 이야기가 아니다.

그동안 해당 분야에서 업무를 하면서 생각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중 오늘은 가칭 '패션 위워크' 구상에 대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한다. 이 글을 보는 누군가 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다면 좀 더 구체화해보거나 실행해서 멋진 창업으로 어이 지길 희망해본다. 

"매주 월요일마다 포토리뷰를 선정해서 1등에겐 3만 원, 2등에겐 1만 원, 3등은 5천 원을 드립니다. 당첨자 수는 내부 기준에 따라 임의 조정됩니다. 이와는 별개로 텍스트 리뷰는 500원, 사진+텍스트 리뷰는 최대 2천 원을 항시 지급됩니다."

이런 질문을 보자마자, Z세대, 밀레니얼 세대, 욜로족, 1 코노미 등... 다양한 단어와 소비자 트렌드 등이 떠 오를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번 글의 목적은 세대별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문적이고 고차원적인 고객 분석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소문만 무성한 경쟁 쇼핑몰, 정말 소문에 떠도는 매출이 진짜일까?  어느 날, 경쟁 쇼핑몰의 광고가 각종 SNS와 포털사이트에 많이 노출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얼마 가지 않아 대표가 "경쟁사 쇼핑몰 매출이 높다더라, 이렇게 광고 마케팅 잘 하는 것 보니 매출이 높을 수밖에...

의류 쇼핑몰이 성장하다 보면 타 쇼핑몰과의 제품 차별화 및 영업이익을 높이기 위해 자체 제작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자체 제작을 통한 영업이익이 개선되기 시작하면 자신감이 붙게 되고 더더더 많은 생산을 하고 결국 어느 시점에 재고 문제로 큰 사고가 한번 발생하기 마련이다. 

재고 상품 세일은 들어봤는데, 신상품 세일? 재고 할인이든, 신상 할인이든 그 목적 자체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매출 상승을 꾀하기 위해서 일 텐데, 과연 신상 할인이 실제로 쇼핑몰에 긍정적 영향을 정말 미칠까?

거의 유일하게 국내 의류 쇼핑몰에 방문해보면 거의 모든 상품이 정신없는 배너로 가득하다. 이 움짤 형태의 '움직이는. gif'가 많은 이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 있는가? 기존 쇼핑몰에 이슈가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한 번쯤 들어 봤을 이야기를 먼저 하고 시작하고자 한다.

마케팅은 market(시장) + ing(진행형)의 합성어로 볼 수 있다. 즉, '마케팅은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교환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교환이 일어나기 위해선 판매자가 먼저 구매자가 매력(가치)적이라고 생각하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주기적으로 신상이 올라오는 의류 쇼핑몰 메인 진열, 베스트 상품(인기상품)이 먼저 일까? 신상품이 먼저일까?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라는 풀리지 않는 숙제만큼이나 의외로 많은 쇼핑몰 대표와 담당자가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2017년 소호 패션 쇼핑몰 시장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한두 가지를 꼽아 본다면 소수에 의해 움직이던 개인 '블로그 마켓'이 기존 소호 쇼핑몰 시장 전체에 영향을 끼칠 만큼 주류로 올라선 해가 아닐까 싶다. 

우리 제품을 소비하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판매하고 있는 상품군의 특성, 그리고 해당 비즈니스 부분에 대한 이해가 없이 ROAS 수치에만 기대서 제대로 된 광고. 마케팅 전략, 운영이 가능할까?

매출이 적은 기업이나  많은 기업 모두 비슷한 인식을 갖고 있는 부분이 바로 광고. 마케팅 부분인 것 같다. 광고 마케팅만 잘하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CEO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런 분들에게 공통적으로 질문을 드려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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